이번에 닌텐도 프로콘을 새로 샀습니다.
조이콘은 조이트론에서 나온 스위치캣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.
새롭게 출시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에디션 프로콘과 조이트론의 스위치캣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.
사실 프로콘을 살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요.
친구가 프로콘 진동이 약하다는 이유로 젤다 에디션 프로콘을 중고로 팔고 다른걸로 새로 살 생각이라고 해서 제가 사게 되었습니다.
디자인 & 크기,무게
일단 크기 차이가 좀 있죠?
[스위치캣]
조이트론 스위치캣은 크기가 작아서 손에 쏙 들어와요.
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무게도 가벼워서 손 작은 여성분이나 아이들이 쓰기 딱 좋습니다.
귀 쪽에 led 불이 들어와서 아이들이 좋아해요.
[프로콘]
닌텐도에서 나온 프로콘은 크기가 좀 더 크고 무게가 묵직합니다.
제가 살지말지 고민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무게 때문이였습니다.
스위치캣이나 조이콘 정품 그립에 끼워서 사용하는 것만 쓰다가 프로콘을 들어 보니 처음 들었을 때 생각보다 무겁더라고요.
하지만 젤다 프로콘 디자인 너무 멋지잖아요..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. 😃
그리고 그립감이 좋고 조이콘에 비해 스틱과 버튼이 커져서 사용하기 편합니다.
충전단자는 둘 다 위쪽에 위치합니다.
무게를 비교해 보자면
스위치캣 < 정품조이콘 < 프로콘 이렇게 되겠습니다.
진동 세기
[스위치캣]
조이트론 스위치캣은 진동이 쎕니다.
사실 전 쎈 진동은 좋아하지 않아서 스위치캣을 사용 할 때 진동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.
[프로콘]
스위치캣과 비교 했을 때 닌텐도 프로콘 진동은 약한 편입니다.
진동이 약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많이 지적되더라고요.
하지만 저에겐 딱 좋은 정도라 약한 진동이 저에게 있어서는 장점이 되었습니다.
진동 세기를 비교해보자면
프로콘 < 정품조이콘 < 스위치캣 이렇게 되겠네요.
최대 사용 시간
[스위치캣]
조이트론 스위치캣은 최대 사용시간이 8시간입니다.
게임 한 번 하고 사용안할 때 충전하면 딱 괜찮은 시간이죠.
[프로콘]
닌텐도 프로콘 최대 사용시간은 무려 40시간입니다.
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.
실제 사용 할 때도 긴 배터리 시간 덕분에 충전기 꽂아 놓을 일이 잘 없더라고요.
다른 점
[프로콘]
아미보를 읽을 수 있는 NFC 리더가 조이콘에는 R 스틱에 있는데, 프로콘에는 중앙 로고에 있습니다.
X
[스위치캣]
스위치캣은 아미보를 읽는 기능이 없습니다.
[ 프로콘 ]
프로콘에는 터보 기능이 없습니다.
X
[스위치캣]
스위치캣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.
바로 터보&오토 터보 기능 !
동물의 숲이나 고속연사가 필요한 상황이 필요한 게임에 좋은 기능입니다.
특정 버튼을 터보로 설정해 놓으면 연타할 필요 없이 누르고만 있어도 연사가 됩니다.
버튼을 누르고 있지 않아도 연타 할 수 있는 오토 기능도 있습니다.
여기까지 프로콘과 스위치캣을 비교해보았습니다.
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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